에스겔 47:21-23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지파별로 얻을 기업을 말씀하기 전에 이스라엘 중에 있는 타국인도 기업을 얻게 하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개방적 마음은 죄인을 구원하는 은혜의 근본 마음입니다. 이 개방적 마음은 우리의 삶에서도 잘 나타내야 합니다.
1.하나님은 이스라엘 기업 안에 거하는 타국인도 기업을 얻게 합니다.
하나님은 열린 마음으로 이스라엘 안에 있는 타국인도 기업을 얻게 합니다. 하나님의 관심은 모든 민족입니다. 아브라함을 통하여 모든 족속이 복을 받게 합니다(창12:3). 사도 바울은 모든 사람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디모데에게 분명히 강조했습니다(딤전2:4). 유대인들은 선민사상에 빠져있으나 하나님은 모든 민족을 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같은 신앙을 가진 타국인과 함께하게 합니다. 하나님께서 인정하는 타국인은 이스라엘과 함께하며 같은 신앙을 가진 사람입니다. 이스라엘 안에 있는 타국인도 절기를 같이 지킵니다(레16:29). 하나님은 혈통보다 신앙을 더욱 중요하게 여깁니다. 보아스는 신앙을 고백한 룻을 아내로 맞이했습니다(룻1:16).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그들 중에 있는 타국인에게 기업을 나눠 주게 합니다. 타국인과 함께하려면 실제 내 기업의 한 부분을 나누어야 합니다. 천국의 삶은 용납과 나눔의 삶입니다. 솔로몬은 성전 봉헌하며 이방인의 기도를 들어주시기를 간구했는데(왕상8:43), 영적 은혜를 나누는 일입니다. 받은 은혜를 나눌 수 있어야 합니다.
2.예수 그리스도는 모든 민족을 품은 하나님의 뜻을 다 이루셨습니다.
예수는 주로 갈릴리에서 사역하셨으나 사마리아와 이방인 지역까지 사역 지경을 넓히셨습니다. 예수는 유대인으로 오셨으나 유대인들이 접촉하지 않으려는 사마리아 지역에도 스스럼 없이 들어가셨습니다(요4:9). 또 예수는 두로 지역에도 가셨으며, 수로보니게 여인의 믿음을 보시고 그 딸에게 있는 귀신을 내쫓아주셨습니다(막7:26).
예수는 이방인들이 복음의 신앙을 가질 수 있도록 사도를 파송하셨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는 제자들이 성령과 권능을 받고, 땅끝까지 가서 증인이 될 것을 말씀하셨으며(행1:8), 특히 핍박자 사울을 불러 그를 이방인을 위한 사도로 삼아 보내셨습니다(롬15:16). 예수는 모든 민족이 복음의 신앙을 가지도록 사도를 보내셨습니다.
예수는 몸 된 교회 성도들이 한 몸으로서 서로 나눔이 있게 하셨습니다. 예수는 죄인을 위하여 자신의 생명을 사람들에게 나누셨고(마20:28), 제자들을 세워서 복음의 은혜를 모든 민족에게 나누셨습니다. 교회는 형제들 간에 모든 것을 서로 나누는 삶을 삽니다(롬15:27). 예수는 몸 된 교회 지체 사이에 나눔이 있게 하십니다.
3.하나님의 기업을 받는 우리는 하나님이 함께하게 하신 사람과 함께해야 합니다.
모든 민족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품어야 합니다. 죄인을 향한 열린 마음을 품으신 하나님은 아들까지 보내셨습니다. 바울은 로마교회 성도들에게 성령의 은사를 받아 모든 사람과 선한 일을 도모하고 화목하라고 했습니다(롬12:17-18). 혈연, 지연 등 조건으로 배타적인 사람이 아니라 사람을 향한 열린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혈통보다는 같은 신앙을 가진 믿음의 형제를 인정하고 귀하게 여겨야 합니다. 하나님을 함께 섬기는 사람들과 하나 되는 일이 중요합니다. 하나님은 모든 믿는 자의 하나님입니다(롬3:29-30). 바울은 주인을 배신한 오네시모를 옥중에서 만났고 회심한 그를 형제로 여기면서 옛 주인 빌레몬에게 용서를 구하며 돌려보냈습니다(몬1:16).
타인을 용납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함께 나눌 수 있어야 합니다. 믿음의 형제에게 내가 나눌 수 있는 것을 나누어야 합니다. 다윗은 압살롬의 반역 때 그를 따른 가드 사람이 잇대를 이스라엘 군대 장관으로 삼았습니다. 영광과 부귀와 권세를 나누었습니다(삼하18:2). 내게 있는 것을 알고, 형제와 나눌 수 있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바벨론 디아스포라 사람은 하나님의 열린 마음과 같은 마음을 품고, 그들이 얻고 누릴 수 있는 것 중에서 타국인에게도 나눌 것을 나누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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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 47:21-23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지파별로 얻을 기업을 말씀하기 전에 이스라엘 중에 있는 타국인도 기업을 얻게 하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개방적 마음은 죄인을 구원하는 은혜의 근본 마음입니다. 이 개방적 마음은 우리의 삶에서도 잘 나타내야 합니다.
1.하나님은 이스라엘 기업 안에 거하는 타국인도 기업을 얻게 합니다.
하나님은 열린 마음으로 이스라엘 안에 있는 타국인도 기업을 얻게 합니다. 하나님의 관심은 모든 민족입니다. 아브라함을 통하여 모든 족속이 복을 받게 합니다(창12:3). 사도 바울은 모든 사람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디모데에게 분명히 강조했습니다(딤전2:4). 유대인들은 선민사상에 빠져있으나 하나님은 모든 민족을 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같은 신앙을 가진 타국인과 함께하게 합니다. 하나님께서 인정하는 타국인은 이스라엘과 함께하며 같은 신앙을 가진 사람입니다. 이스라엘 안에 있는 타국인도 절기를 같이 지킵니다(레16:29). 하나님은 혈통보다 신앙을 더욱 중요하게 여깁니다. 보아스는 신앙을 고백한 룻을 아내로 맞이했습니다(룻1:16).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그들 중에 있는 타국인에게 기업을 나눠 주게 합니다. 타국인과 함께하려면 실제 내 기업의 한 부분을 나누어야 합니다. 천국의 삶은 용납과 나눔의 삶입니다. 솔로몬은 성전 봉헌하며 이방인의 기도를 들어주시기를 간구했는데(왕상8:43), 영적 은혜를 나누는 일입니다. 받은 은혜를 나눌 수 있어야 합니다.
2.예수 그리스도는 모든 민족을 품은 하나님의 뜻을 다 이루셨습니다.
예수는 주로 갈릴리에서 사역하셨으나 사마리아와 이방인 지역까지 사역 지경을 넓히셨습니다. 예수는 유대인으로 오셨으나 유대인들이 접촉하지 않으려는 사마리아 지역에도 스스럼 없이 들어가셨습니다(요4:9). 또 예수는 두로 지역에도 가셨으며, 수로보니게 여인의 믿음을 보시고 그 딸에게 있는 귀신을 내쫓아주셨습니다(막7:26).
예수는 이방인들이 복음의 신앙을 가질 수 있도록 사도를 파송하셨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는 제자들이 성령과 권능을 받고, 땅끝까지 가서 증인이 될 것을 말씀하셨으며(행1:8), 특히 핍박자 사울을 불러 그를 이방인을 위한 사도로 삼아 보내셨습니다(롬15:16). 예수는 모든 민족이 복음의 신앙을 가지도록 사도를 보내셨습니다.
예수는 몸 된 교회 성도들이 한 몸으로서 서로 나눔이 있게 하셨습니다. 예수는 죄인을 위하여 자신의 생명을 사람들에게 나누셨고(마20:28), 제자들을 세워서 복음의 은혜를 모든 민족에게 나누셨습니다. 교회는 형제들 간에 모든 것을 서로 나누는 삶을 삽니다(롬15:27). 예수는 몸 된 교회 지체 사이에 나눔이 있게 하십니다.
3.하나님의 기업을 받는 우리는 하나님이 함께하게 하신 사람과 함께해야 합니다.
모든 민족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품어야 합니다. 죄인을 향한 열린 마음을 품으신 하나님은 아들까지 보내셨습니다. 바울은 로마교회 성도들에게 성령의 은사를 받아 모든 사람과 선한 일을 도모하고 화목하라고 했습니다(롬12:17-18). 혈연, 지연 등 조건으로 배타적인 사람이 아니라 사람을 향한 열린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혈통보다는 같은 신앙을 가진 믿음의 형제를 인정하고 귀하게 여겨야 합니다. 하나님을 함께 섬기는 사람들과 하나 되는 일이 중요합니다. 하나님은 모든 믿는 자의 하나님입니다(롬3:29-30). 바울은 주인을 배신한 오네시모를 옥중에서 만났고 회심한 그를 형제로 여기면서 옛 주인 빌레몬에게 용서를 구하며 돌려보냈습니다(몬1:16).
타인을 용납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함께 나눌 수 있어야 합니다. 믿음의 형제에게 내가 나눌 수 있는 것을 나누어야 합니다. 다윗은 압살롬의 반역 때 그를 따른 가드 사람이 잇대를 이스라엘 군대 장관으로 삼았습니다. 영광과 부귀와 권세를 나누었습니다(삼하18:2). 내게 있는 것을 알고, 형제와 나눌 수 있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바벨론 디아스포라 사람은 하나님의 열린 마음과 같은 마음을 품고, 그들이 얻고 누릴 수 있는 것 중에서 타국인에게도 나눌 것을 나누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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