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53:4-6
직장에서 자기가 맡은 직분과 직책에 따라 어떤 일의 담당자가 되었다면, 그것을 효과적,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사람에게 있는 ‘질고’, ‘찔림’, ‘상함’과 같은 문제를 해결하는 담당자로 예수 그리스도를 세우셨습니다.
1.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의 종에게 담당시키셨습니다.
하나님의 관심은 ‘우리 모두’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모두의 구원을 위한 임무를 종에게 맡겼습니다. 구원은 하나님께 선택받은 자들이 받지만(엡1:4), 민족, 혈통, 신분의 차이 등의 조건들로 차별받지 않습니다.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면 됩니다.(롬10:13) 예수는 율법적 조건이 아니라 누구에게서든지 믿음을 요구하십니다.
하나님은 그의 종에게 우리의 죄악의 문제를 담당시키셨습니다. 사람들의 고난 질고 슬픔 찔림 상함 등 모든 어려운 문제의 근원은 사람의 죄악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죄악과 그에 따른 문제를 해결하는 유일한 담당자입니다. 죄악의 문제가 해결되면 정죄가 없고, 그에 따른 모든 것들이 해결됩니다. (롬8:1-2)
하나님은 그의 종에게 모든 것을 맡겼습니다. 담당시킨다는 것은 하나님과 그의 아들의 만남으로 이루어집니다. 예수는 아버지께 명령을 받았습니다.(요12:49) 예수는 하나님의 명령과 보내심을 입고, 기름 부음을 받은 그리스도입니다. 사도들은 예수가 그리스도임을 선포했습니다.(행5:41-42) 예수 외에 다른 그리스도는 없습니다.
2.사람은 잘못 된 생각으로 죄악의 담당자를 알아보지 못합니다.
우리는 문제를 해결하려고 애를 쓰지만 담당자를 찾지 못합니다. 질병의 고통, 슬픔, 매 맞음, 찔림, 상함, 채찍의 문제를 해결하려고 좀 더 힘 있고, 많이 배우고, 기술이 뛰어난 사람을 구하고 의지합니다. 이스라엘은 이방인들과 같이 왕을 구했습니다.(삼상8:5) 그러나 인간 왕은 실패하는 모습만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 죄악을 담당한 여호와의 종을 오해합니다. 여호와의 종이 받는 고난을 보며 그는 하나님께 징벌을 받는다고 생각합니다. 고난에 대해서 권선징악의 관점으로만 봅니다.(욥4:7) 의인의 고난을 통해서 뜻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뜻과 계획에 대해서는 무지합니다. 죄를 지은 자를 위하여 대신 고난당하는 원리를 모릅니다.
죄악의 담당자 없이 내 생각대로 삽니다. ‘양 같다’는 말은 그릇 행하고, 제 길로 간다는 것입니다. 양의 특징은 길 잃는 것입니다.(벧전2:25) 생명의 길을 잃어버리고, 자기 길을 만들어서 열심히 가고 있습니다. 예수는 자신이 양에 대한 선한 목자이고, 아버지께 나아갈 수 있는 유일한 길이란 사실을 강조하셨습니다.(요14:6)
3.우리 죄악의 담당자이신 예수께 대한 생각을 바르게 해야 합니다.
내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의 생각에 맞춰야 합니다. 예수의 능력은 온 세상 모든 민족에게 미칩니다. 이기적이고,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는 잘못된 생각에 사로잡혀 있으면 하나님의 큰일을 체험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람에게 모든 족속을 말씀하셨으며(창12:3) 예수도 제자들에게 모든 족속을 말씀하셨습니다.(마28:19)
나의 죄악의 담당자이신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의 생각을 가져야 합니다. 우리 문제를 해결하고, 주시는 은혜의 열매에 대한 믿음과 소망을 가져야 합니다. 예수는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평화(샬롬)’가 이루어지게 하고, 우리에게 ‘나음(라파)’이 이루어지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치료하시는 하나님입니다.(출15:26)
나의 죄악 담당자인 예수를 잘 따라가야 합니다. 나의 상식과 감정, 결단력으로 결정하는 ‘내 생각’에서 나온 ‘제 길’로 가는 삶이 아니라 예수의 인도를 따라야 합니다. 자기 목자의 음성을 듣고 자기 목자의 인도에 따라야 합니다.(요10:3-4) 나의 죄악의 담당자이신 예수를 따르는 것이 모든 질고와 찔림을 해결하는 길입니다.
나의 죄악으로 인해 생기는 모든 문제를 담당하신 예수 그리스도에게 모든 것을 맡기고 따르는 것이 가장 지혜로운 사람이고, 또 좋은 결과를 얻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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